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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부리 마늘칩을 만들었습니다 만능채칼로 훈제연어 요리, 연어
    카테고리 없음 2021. 5. 22. 21:05

    만능채칼로 스모크고몬,연어덮밥,갈릭칩을 만들었습니다 냉장고를 두드려봤는데 훈제연어가 있더라고요

    우리 집에서 훈제 연어 요리를 먹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저는 생연어보다 훈제연어를 더 좋아합니다 뭔가 은은한 훈제 향기도 나고, 일반 연어는 부드럽습니다만, 먹고 있으면 조금 느끼하지만 훈제 연어는 고소한 풍미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훈제 연어를 포켓으로 할까 생각했습니다만, 샐러드보다는 밥을 먹으면 그렇지, 먹은 생각이 들면 간단하게 훈제 연어를 사용하여 돈부리나 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훈제 연어라서 색감이 오렌지라서 정말 예쁠 것 같아요. 훈제 연어는 바닥 쪽이 약간 갈색을 띠기 때문에 손질할 때 깨끗한 색감 쪽이 위에 얹으면 좋습니다.

    훈제연어,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부드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보카도와 많이 드시는데 저는 아보카도보다는 김치를 좋아하고 그리고 양파, 사과와 함께 넣으면 새콤달콤하고 훈제 연어만 먹을 때보다 훨씬 깔끔한 것 같아서 좋습니다.

    훈제연어 하면 케이퍼랑 잘 어울리기 때문에 김치, 양파, 청양 이렇게만 넣어줬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너무 맛있어요. 스시라고 쓰고 돈부리 비빔밥으로 읽읍시다

    분명히 밥에 밑간을 하고 있었는데, 간장을 다시 넣어 비벼 먹고 있었거든요. 같이 비벼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어렵지도 않고 훈제연어만 있으면 집안 식재료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 제가 제 몸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서 반성하면서 음식이라도 영양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 병원에 다녀와서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구나라고 느끼게 되었거든요. 아이들 유치원에 갔다가 지금은 라면만 먹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먹고 있어요. 어렵지는 않지만 사케동은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모든 조미료는 성인 수저 기준입니다1스푼은 15mL입니다.훈제연어 덮밥 훈제연어 1팩 양파 12 사과 12개 김치 100g 참기름 1T, 매실액 1T 밥 : 식초 1T, 설탕 0.5T, 소금 약간, 고추냉이 약간
    훈제연어는 해동 후 미향 1T를 골고루 뿌려 준비합니다
    김치는 다져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참기름 1T, 매실액 1T를 넣어 버무립니다.
    식초 1T, 설탕 0.5T, 소금 약간, 고추냉이 약간을 넣고 밥에 밑간을 합니다. 저는 고추냉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넣었습니다.

    초밥에 고추냉이를 조금 넣으면 깔끔한 맛이 나서 더 맛있어요. 언젠가 지인이 만들어 준 유부초밥에 고추냉이를 넣었다고 하던데요. 고추냉이를 좋아하신다면 밥위에 듬뿍 올려서 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살을 빼서 손에서 채썰어주세요. 사과는 날을 세워 채썰고, 양파는 4 분의 1로 썰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밑간 1개 밥 위에 계란 기, 사과, 김치, 훈제연어를 올립니다. 밑간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연어에 간장을 찍어 먹고 싶어서 진한 간장을 조금 더 넣어 섞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연어 먹으니까 그래도 진짜 맛있었어요 어렵지 않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는 맛의 훈제 연어 덮밥도 만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늘칩, 모처럼 마늘 통째로 샀는데 냉장고를 뒹굴다 운명할 것 같아서 마늘칩을 만들었어요.

     

    끝을 칼로 제거하고 만능채칼의 안전통 부분에 안전손잡이를 빼고 마늘을 가득 채운 후 안전통 손잡이를 눌러 마늘을 편자로 자릅니다. 만능 슬라이서로 마늘을 채썰어 보기는 처음인데 한꺼번에 여러 개 슬라이스 하니까 아주 편했어요.

    스파게티를 위해 마늘을 준비했습니다만, 채썰어서 팁으로 하면 보관 기간도 길어서 좋습니다.

    채썬 마늘은 물에 5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하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정성스럽게 닦은 후 종이호일 위에 넓게 펴서 아이니에어프라이어로 120도 40분 구워줍니다 적당히 바삭바삭해서 하나씩 먹어도 얼큰하게 먹기 좋습니다. 다진 마늘만 먹고 마늘 칩을 먹으면 맛있고 얼얼한 맛도 좋았지요. 카레나 스파게티 위에 한 숟가락씩 뿌려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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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래도 요리를 조금씩 하게 됩니다. 아이들도 유치원에 가고 저도 조금씩 일상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분발합시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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