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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어보니까 좋네요. 비트 효능 지속
    카테고리 없음 2021. 6. 4. 14:21

    지난해는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릅니다."갑자기 바이러스 공포 때문에 1년은 곧 지나가게 됐지만 올해는 몸 조심하면서 영양가 높은 메뉴로 식사나 하겠습니다". 게다가 나의 가족은 모두 혈압이 높고 혈관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앞섰습니다.그래서 피를 맑게 하는 역할도 하고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베타 카로틴과 철분, 엽산 성분까지 갖고 있는 비트 효능을 보면서 올해도 건강하게 지낼 2021년을 계획했어요.

    올해는 꼭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꼭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것만 계획하고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원래 가족력으로도 혈압이 높았습니다만, 제가 가장 살 집도 많고 체중도 많이 나가요.물론 작년에도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도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많이 안 먹어도 배가 뚱뚱해지는 게 저도 이제 노화가 시작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체중 감량이 아니라도 앞으로 건강하게 살려면 몸 관리가 가장 먼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운동도 중요하지만 제가 평소에 먹는 음식이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한 번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일주일에 서너 번은 음주 습관도 고치기로 했고, 늦은 시간에 저녁 안 먹는 것 등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조금씩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렇게 제가 적은 식단표를 체크해 보니 고칼로리나 고칼로리 음식을 하루에 적어도 한두 번은 먹고 있는 것을 보고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되도록 쌀밥보다 현미가 귀리 이런 잡곡비빔밥을 먹기로 하고 기름에 튀긴 음식을 주로 섭취하지 않고 식이섬유나 칼로리가 적은 야채반찬으로 되도록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물론 비트 효능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야채라서 어떻게 먹는지 알겠어요
    레드비트는 색도 붉은 기가 도는 데다가 갈거나 즙으로 짜냈을 때는 훨씬 몸에 흡수하기 쉽습니다.오히려 색이 붉은 탓인지, 국물로 마셨을 때는 마치 진한 석류 주스를 마시고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드는 것일까요.
    물론몸에좋은영양성분이많이들어있다는것은이미많은건강방송에서대충알았지만어디에어떤효과가있는지자세한내용까지는몰랐습니다.그래서비트가좋은걸알아도저와는상관없는일인줄알았는데소량이라도영양가가높고혈관건강에도좋지만열량이낮아서식품이라고하네요.
    거기에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라서 무우라고 하는데요.방송을 보고 레드비트가 대체적으로 좋은 효능을 알 수 있었지만 막상 집에서 착즙기를 사용하거나 믹서에 갈아먹으려고 해도 음료수처럼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물같이 잘게 부수다 닦으려고 해도 이건 표면 자체가 딱딱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음료처럼 마실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간단한 마시는 방법을 찾았는데 비트 효능도 제대로 갖고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액상차를 만들어 주는 가게가 있어서 거기에 주문했습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비트즙의 원조라고 불릴 정도로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 신경써서 첨가물 없이 주스로 가공해 주는 곳입니다.가공뿐만 아니라 국물에 들어가는 채소까지 농사를 짓고 또 먹기 좋게 원액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게다가 채소를 수확하는 지역 가 제주도라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원래 제가 알고 있던 대로라면, 이런 빨간 야채들은 북유럽과 사계절 온도가 따뜻한 해안 지역에서 주로 농사를 짓고 재배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하지만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일년 내내 바닷바람도 따뜻하게 불고,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는 곳이기 때문에 레드 비트가 이곳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수확한 야채는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대신 직접 개발한 유기질 퇴비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유기농보다 신선하게 재배한 레드비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기에는 식감도 수분도 많고 저장이 상당히 어려운 야채이기 때문에 먹기 쉽게 국물로 가공하여 만들고 있습니다.따라서 정성껏 재배한 야채는 가공 전의 잔류 농약 검사부터 세척과 육안까지 하나씩 과정을 거쳐 원액으로 가공되는 것입니다.
    비트 효능에 가장 중요한 성분 하나씩 세척하기 위해 껍질과 내용물을 분리하여 미세모 브러시로 닦아줍니다.이렇게 씻어 나누는 것은 뿌리와 껍질에 많이 분포하는 질산염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즙에 넣기 때문입니다.
    다 씻은 후에는 손질을 하지 않고 육안으로 천천히 가공을 합니다만.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것처럼 중저온에서만 온도를 설정하여 가공하기 때문에 추출 중에도 영양이 손실될 염려가 없습니다.
    이렇듯 영양이 풍부한 제주산 홍빗국은 일반 포장지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멸균처리까지 완벽하게 된 알루미늄 팩에 1포씩 들어 있습니다.사이즈도 110ml로 적당하지만 맛이 매우 부드러워 요즘 빠뜨리지 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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