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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닉김이 다른 국물떡볶이 국물떡볶이 레시피: 박막레카테고리 없음 2021. 6. 1. 04:00
#박막 레시피 #박막 레 떡볶이 국물 떡볶이 레시피 요리, 사진, 글 @엠비아블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박막례 할머니의 국물떡볶이 레시피, 어제 드디어 도전해봤어요. 13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에서 인기 요리 영상 6위 국물 떡볶이! '너의 몸에 들어오는 니킴이 다르다'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는 부드러운 양념 맛이 특징이다. 숟가락으로 떠먹기에도 좋고 삶은 달걀을 섞어먹기에도 딱 좋은 떡볶이 양념장이었습니다.저는 '박막례처럼' 레시피북도 구입해 봤는데 43년간 식당 경력이 있어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이 많더라고요. 요리책을 보고도 직접 만들어 보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곳에서는 만들 때마다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다 만들어 보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항상 맵고 자극적인 배달 맛만 먹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랜만에 이렇게 진한 부드러운 떡볶이를 먹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국물을 마구 떠 먹어도 부담 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여러가지 추천하고 싶은 레시피입니다.:)
▲만드는 과정은 재생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
[국 떡볶이 레시피 재료료(두 사람 앞)] 떡 200g, 어묵 2장, 달걀 3개, 양파 14개, 당근 14개, 파 흰 부분 양념장:물 900mL, 고추장 4 큰 술, 설탕 5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시다시다 숟가락 2잔, 식용유 2잔, 마늘 3잔, 후추
원래 요리법은 충분히 3명이었지만, 저는 1.5명 전~두 사람 전쯤에 만들고 싶어 양념의 비율은 그대로 두고 떡과 오뎅의 양만 줄이고 만들었습니다.많이 먹고 싶은 분은 여기에서 떡과 정제 하늘의 양을 늘리세요:)
"떡볶이가 제일 중요한 것도 것은 뭔지 알아?」★계란, 물부터 올린다. ★ 할머니 말씀에 따라 제일 먼저 계란부터 삶았어요. 최소 3개 이상 끓여주는게 좋아요(국물떡볶이의 핵심은 노른자라서 ㅋㅋ) 소금을 반쯤 넣고 푹 삶아서 찬물에 담가놨어요-
바쿠마크레시피에서는 가마보 - 이거 6장으로 적혀있었는데 저는 2장만 넣었어요 - 가래떡은 3인분 400g이었는데 200g으로 줄여서 만들었어요. 국물의 소스는 그대로 두고 떡과 반죽의 양만 줄였기 때문에 국물이 있는 2인분의 양에 딱 좋았습니다. 떡 400g 어묵 6장을 다 넣었으면 국물 양보다 떡이나 어묵의 양이 더 많았을 거예요. (완성사진의 비율을 보고 원하는 만큼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어묵은 네모꼴로 썰어 놓고(1장 통째로), 마늘 다져 놓고, 달걀 껍질을 벗기고 양파, 대파, 당근도 떡 크기에 맞게 썰어 준비하십시오. 떡은 한번 씻어서 불려주세요냉동실에 있던 떡이기 때문에 정수기 물을 받아서 잠시 담가 두었습니다. 물 5컵 = 900mL (종이컵에 90%정도 채우면 180mL입니다.) 물을 끓이고 고추장 4스푼을 잘 섞습니다. 물에 고추장을 풀어 어묵과 떡을 넣고 푹 끓여 주세요. 막내 할머니가 어묵을 한 장 통째로 넣는 걸 보고 꼭 따라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들자니 어묵 이불을 먹는 재미가 또 다르더라고요!만들어 드실 분은 꼭 어묵 한장을 통째로 넣어보세요. :)
설탕 5스푼, 다시다 스푼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박막례처럼 요리책에는 육수가 나오지 않지만 유튜브 방송에서는 육수다. 숟가락 반 넣는 게 나와요한국인의 국물요리에는 '다시다'가 있어야죠. 감칠맛 나고 퍼먹기 좋아요.
★ 비법 : 식용유 1큰술 ★ 떡볶이에 식용유를 넣는 건 처음 봤는데 박막례 할머니의 비법이래요. 국물이 부드럽게 넘어간다고 할까요?저는 2큰술을 넣었습니다. 식용유 대신에 참기름을 좀 넣어도 된대요.
마지막에 썰어놓은 양파, 대파, 당근, 다진 마늘을 넣고 - 오리지널 레시피에는 국간장 4그릇이라고 써 있었습니다만, 제 입맛에는 국간장 절반 정도를 넣었습니다.
양파의 숨이 죽을 때까지 부글부글 끓는다 보글보글 끓이면 완성이 됩니다빨간 양념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는 어묵불이 만족스럽고 멋지네요.:) [국물떡볶이 레시피 완성샷] 이렇게 국자로 국자를 푸짐하게 떠먹을 수 있는 국물 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떡은 조금만 국물은 넉넉하게!제가 평소에 만들던 볶음 스타일과 물의 양도 조미료의 비율이 전혀 달라서 어떤 맛이 날지 짐작이 안 갔는데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어요.
'너의 몸에 들어오는 니킴이 달라' 식용유를 넣어서 그런지 기분 탓인지 국물이 너무 부드럽게 느껴져요. 매콤달콤 짭조름함과 함께 부드럽게 후루룩 마시는 느낌!
핫바 이불...! 떡들 이불 덮어~ 이러면서 어묵으로 덮어주기도 하고요 이렇게 통으로 큰 어묵을 한입에 먹는 재미도 굿굿! 작게 깨진 어묵을 떠먹는 거랑은 기분이 또 달라요. 앞으로 떡볶이를 만들 때 오뎅 한 장은 통째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이라이트는 이겁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을 넣고 삶은 달걀 노른자에 비벼먹는다!떡은 도와줄 뿐... 국물떡볶이 레시피의 핵심은 계란입니다. (아 계란 더 끓일걸..)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계란을 많이 삶으세요 3개면 충분할 줄 알았던 내 실수다. 젓가락을 사용할 필요없이 숟가락만으로 많이 떠먹을 수 있는 떡볶이입니다.고추장 4그릇에 설탕 5그릇이라니 너무 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것으로 너무 달지 않고 균형이 딱 맞네요.물엿이 안 들어 끈적이지 않고 수프처럼 깊이가 있고 떠서 먹어도 전혀 부담이 안 됩니다!
엄마가 해준 계란김밥과 함께 기분좋은 저녁식사 마무리 - 매콤하고 많이 떠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떡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고 계란 노른자와 비벼먹기에 가장 좋은 국물이었어요. 이렇게 박말래 국물떡볶이 레시피 후기는 끝-매일 매운맛 자극적인 맛만 찾다가 오랜만에 부담 없이 맛있는 떡볶이를 드신 것 같네요. 만들기 어렵지도 않고 기본 재료를 이용해 도전할 수 있는 메뉴라 두루 추천하는 요리입니다. 만들어 드실 분들은 계란 많이 삶아 놓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여기까지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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