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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비염에 딱 맞아요!! 콩차의 효능카테고리 없음 2021. 12. 11. 21:41
오늘은 비염 환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콩차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시작은 언제나 그랬어요 은이 박스샷부터 언박싱은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자 안에 진열되어 있던 해태차가 무려 순창에서 재배된 국산 해태 100%랍니다. 유통기한도 제조일로부터 2년으로 꽤 기네요, 넉넉해요!!12월 1일에 제조한 것 같습니다. 정말 볶아서 보내주셨네요상품 페이지를 보면 맛있는 콩차는 저온 10시간 건조 후 저온에서 두 번 볶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고소한 맛이 나요 요즘 추워서 매일 아침 텀블러에 해콩차 한 조각 넣고 출근해요
지하 주차장은 주차장이 미숙해서 들어갈 수 없어서 그대로 지상에 주차합니다만, 싱크대는 없어서 매일 아침 춥습니다.그래서 따뜻한 콩차 한 모금 마시고 장갑 끼고 운전하겠습니다 후후후후
초보운전이라 그런지 입이 바짝 말랐어요.처음에는 호루스를 먹었는데 상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텀블러를 가지고 와서 차를 마십니다 (웃음)
해삼차 봉지도 이렇게 뚫는 게 쉬워져서 가위도 필요 없어요 그냥 열어주세요 용량은 100g이지만 꽤 오래 마실 것 같아요.한두조각만 걱정도 진하게 나오니 티포트에 끓여도 3조각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후후후 식약처 기준에 부합하는 콩도 두 개의 작은 꼬투리를 사용하고 씨가 적은 어린 꼬투리를 사용했대요. 비염에 좋은 차 끓이러 온 해콩차와 콩차를 티포트에도 끓이고 정수기 물에도 끓여 보았습니다. 환절기에는 좋네요.가을, 겨울, 환절기에는 비염을 너무 싫어해요.하루종일 휴지 한통 써본적 있어요?코를 파낼 때까지 콧물을 줄줄 흘린 적 있어요?그럼 생강냉이차 드세요 (나 광고하고 있으니까)
정말 비염이 심한 계절은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콧물이 줄줄 흐르니까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제 주위에 아무도 안 오거든요 괜히 나도 눈치 보고 그냥 아파서 집에 가야 되는데 그러면 그것도 눈치 보고 마음도 편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 ㅠ ( 涙 )
내 몸은 내가 챙겨야지 그래서 저도 요즘 콩차를 매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알레르기 약을 항상 먹었는데 약은 내성이 생겼으니까 차를 먹는 게 더 낫더라고요
드립커피용 투명컵에 정수기 물을 가득 담아 콩차 한조각 넣어서 끓여보았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진하게 나오는 게 보이죠?아침에도 텀블러에 1조각 넣었을 뿐, 회사에 도착해 보니 꽤 진하게 빠져서, 반대로 뜨거운 물을 넣은 적도 있어요. 어린 꼬투리를 써서 비린내도 없고 차도 고소해요 요즘 일 잘하는 우리 집 티팟 지난 겨울에는 보리차를 열심히 끓여 마셨는데 올해는 콩차로 정했다. 제가 비염이 심해서 해삼차 여기저기 먹고 엄마도 먹어봤는데 그때는 입에 안 맞았나 봐요.
이번에도 해삼차라고 해서 안 마신다고 하셨는데 은은하게 우려내서 맛있는지 저보다 더 열심히 드세요 www
진짜 해삼차 3조각 넣고 끓인 건 이 농도를 보세요... 정말 진해요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병아리차 드시고 비염철 대비하세요!! 후후후
부글부글 끓는 모습만 봐도 따뜻해져요겨울은 따뜻한 게 최고야. 뭔가 밥을 먹으면 시원한 게 땡겨서 카페에 가면 주로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아플 때 차만 마시고 싶을 때는 따뜻한 차가 땡기거든요.이렇게 식욕이 바뀔수도 있습니다.(웃음)
예전에 캠핑클럽 할 때도 이효리 씨가 매일 아침 보이차(?) 같은 거 마시고 그거 보고 저도 삼일 삼일 따라했거든요.근데 요즘 비염이 심해지니까...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이니까... 자연스럽게 열심히 먹고 있어요 wwwwwwwww
따뜻한 차 좋아하시는 어머니도 한 잔 마시고 차가운 것만 좋아하시던 몽구리도 한 잔 드세요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몸이 나른하게 따뜻해지는 게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면역력을 위해서라도 따뜻한 차 많이 드세요.
그럼 이만.
차담온을 2회 볶아 고소한 해삼차 모양깍지 티백 우엉차 smart 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