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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의 주의점은? 미나리카테고리 없음 2021. 11. 21. 09:56
●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체내의 중금속이나 나트륨 배출을 돕고 풍부한 섬유소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간 건강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음주 후 두통 및 구토를 좋게 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간경화, 황달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피로회복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능개선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로 변비를 해소하고 칼로리가 낮아 포만감을 높임으로써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성분 쿠에르세틴과 캠프페롤성분이 체내세포를 산화물질로부터 보호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뇌신경세포 보호에 도움을 주고 멜라닌 색소 억제에 도움을 주어 산뜻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요리에 사용하면 냄새를 제거하고 간과 위의 열을 낮추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의 빈혈 예방에도 좋고,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도 좋습니다.
□ 조기 효능 일반 미나리와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특히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 좋고 간의 독을 풀어주는 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습지에서 자라는 특성으로 거머리나 기생충이 붙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임한 한 교수의 연구 결과 간질충의 중간 숙주가 미나리라고 2013년에 발표하였는데, 이 간질충은 입에서 들어가 소장으로, 그 다음 간으로 이동하여 기어가다가 담관으로 들어가 담관결석이나 담관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삶아서 먹으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미나리를 먹을 때는 살짝 삶거나 삶아서 먹도록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의견은 생야채나 유기농 채소를 섭취해서 생기는 기생충 감염률이 예전에 비해 감소하고 과거 가축의 분뇨나 인분을 퇴비로 사용하던 때와 달리 미나리 재배 환경이 개선되어 걱정 없이 먹고 감염되어도 치료가 좋아져 구충제를 복용하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슈퍼에서 구입하고 있는 미나리는 약을 치거나 하우스에서 기르기 때문에 거머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머리를 제거하기 위해 식초 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으며, 자연산 붕장어를 직접 채취하여 먹는 경우에는 삶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미나리듬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설사가 날 수 있으므로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자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몸이 찬 사람은 익혀서 먹으면 차가운 성질을 중화, 부작용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쑥갓이나 복어와 잘 어울리며, 돼지고기를 먹을 때도 곁들이면 비린내를 없애고 중금속의 배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나리김치, 샐러드, 무침, 나물, 샤브샤브로 만들어 식탁에 올리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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