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맛있는 소불고기 맛내기 레시피 서울풍 소불고기 황금 레시피 수프

쌀쌀한 요즘 국물이 들어간 따뜻한 소불고기로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보세요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불고기예요.좋은날이면꼭식탁에올라오는음식,불고기,황금레시피하면가장중요한부분이고기라고생각하겠지만그것보다더중요한것이있다면불고기양념입니다.오늘은 달콤하고 짜지 않은 국물을 직접 만든 서울식 불고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냄비 같은 국물 불고기 타입이 소울풍 버전입니다저희는 국물 없이 볶은 것도 좋아합니다만, 촉촉한 국물의 소불고기도 좋아해요.국물이 푸짐해야 당면과 함께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국물 버전의 소불고기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연한 불고기 감 고기에 국간장 양념이 스며들어 아주 맛있습니다.~~^^

계량 : 숟가락, 계량컵(2~3인분)

재료 준비 쇠고기 불고기 300g 당면 12줌 (건당면 60g) 버섯류 양파 14개대 파 다시마 1장물 2컵 (400ml) 소금 간 적당 후추

간장 양념 없음 (배 약 60g, 18개) 설탕 1스푼 다지기 파 1스푼 다지기 간장 3스푼 참기름 0.5스푼 다지기 마늘 1스푼 후추 약간

봄비의 분무

조리를 시작하기 전에 일단 건당면부터 부르고 시작할게요당면은 약 60g의 절반 정도의 양입니다.찬물을 붓고 약 30분간 불립니다.

 

쇠고기 손질

소불고기 부위는 등심이나 앞다리살, 채끝등심 등이 적합합니다.가능한 한 얇은 것을 구입하지 않으면, 조미료가 배가 고파서 굽는 도중에도 육즙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만약 두꺼운 고기라면 칼 등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더 맛있습니다.

소고기는 키친타올을 충분히 깔아 피를 흡수시킵니다.

먹기 좋은 크기 약 3cm 길이로 자릅니다.

 

양념 만들기

소불고기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불고기 양념에는 뭐니뭐니해도 간을 넣으면 좋아요단맛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설탕량을 줄일 수 있으며 맛이 부드럽고 은은하여 고기요리를 더욱 맛있게 해줍니다.묽게 할 수도 있어요

저는 쌀 때 좀 사놓고, 냉동실에 얼려 놨어요. 얼린 걸 꺼내서 강판에 갈아 버렸어요. ㅎㅎ60g용량으로 생과일을 쓰시려면 18개정도 갈아쓰시면 됩니다

다진 배에 숟가락으로 사당1, 다진파1, 국간장3, 참기름0.5, 다진마늘1, 후추가루를 약간 넣어서 간을 합니다.

썰어놓은 고기를 넣고 잘 저어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숙성할 필요가 없습니다.한 30분 정도 냉장고에 두면 바로 구워져요.

 

부자재의 준비

부재료로는 대파 1장의 잎 부분을 비스듬히 잘라 양파 14개 분량의 채썬다.버섯도 넣어주면 좋겠는데 저는 표고버섯이랑 버섯이 있어서 썼어요표고버섯 하나와 버섯 하나는 얇게 썰어주세요

 

볶음요리

달궈진 팬이나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1분 정도 볶습니다.

이어서 버섯을 넣고 살짝 볶은 후

양념한 소고기를 넣고 3분 정도 볶습니다 3분 정도 볶으면 고기가 거의 하얗게 잘 볶은 것 같아요

그러면 물 400ml와 다시마 1장을 넣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불려놨던 당면 사리를 다 넣어요불은 중간불로 낮추어 5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다시마를 꺼내서 대파를 넣은 뒷맛을 보고, 싱거운 부분은 소금과 후추로 맞추세요.국물이 들어가서 좀 싱거울 거예요나머지 양념은 소금으로 맞추고 단맛의 정도도 입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돼요.

 

 

 

 

 

 

 

 

 

 

 

 

 

 

 

완성

완성된 서울식 소불고기 ~

국물이 들어있어 밥을 말아먹기에도 좋으며 재료를 국물과 함께 떠드시면 끝까지 촉촉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얇은 고기를 활용하시면 재우는 시간도 오래 잡을 필요없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손님 초대 요리나 생일 메뉴로도 좋지만, 평소 밥 반찬으로도 빠르게 만들 수 있어 간편하고 좋습니다.불고기 양념이 어려워서 시판되는 양념에 의존했다면 오늘 소개한 양념으로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