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제가 이 레시피에 묵은지 양념을 씻어서 같이 볶다가 제육볶음으로 변신해서 소개했더니 많은 분들이 베스트라고 정말 맛있다고 하셨어요.고기와 야채만 넣어 볶을 때보다 감칠맛도 좋고 느끼하지도 않아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 굿굿입니다.양도 풍부해집니다.
백종원이 제육볶음을 만들 때 약간의 김치를 첨가하여 볶으면 삶은 두부와 함께 두부김치처럼 즐길 수도 있다는 안주요령도 전해보세요.
고기 400~450g 양념 씻은 김치 종이컵 1컵 양파 12개 100g 당근 12개 100g 대파 1대 청양고추 홍고추 각 1개
고춧가루 2.5스푼 고추장 1.5스푼 설탕 1스푼 마늘 1스푼 맛술 2스푼 간장 3스푼 (양조간장)
후추 참기름 조금만 참깨
고춧가루 2.5스푼 고추장 1.5스푼 설탕 1스푼 마늘 1스푼 맛술 2스푼 간장 3스푼 후추 약간
먼저 섞어놓으면 나중에 넣고 볶기만 하면 되고 이렇게 먼저 섞어놓으면 고춧가루가 늘어납니다
설탕을 두 스푼을 넣는데 1스푼은 양념에 1스푼은 이렇게 볶을 때 넣어서 감칠맛을 주는 거예요달콤함에서 뒷면 입에 들어갔을 때보다 맛있게 느껴진다고 하는 감칠맛을 더하는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차례대로 넣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1스푼 넣고 맵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와 고추를 넉넉히 넣어주세요.
덥기 때문에 수면도 취할 수 없고, 주방에서의 요리도 힘들지만, 대충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입맛이 없어도 열심히 먹고 건강관리 잘하세요밤 되세요